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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Action

Market Makers Trading Strategy

by 툴루저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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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Maker 전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1. 추세, 2. 속임수 를 이해해야 한다. 

 

1. 첫번째 질문 : 아직도 uptrend 일까? 

정답은 yes 이다. 

 

직전 저점 (higher low) 를 깨지 않는한 추세는 여전히 uptrend 이다. 

 

 

다음에서 Higher Low는 어느지점일까? 

 

정답은 아래와 같이 HH를 깨는 움직임이 나와야 HL이 어디인지 정의할 수 있다. 

하락 트렌드일때도 동일하게 해석한다. 

 

다음가 같이 카운팅을 해보자. 

직전 저점을 깨면 새로운 LL / LH 가 생기고, 다시 직전 저점을 아래로 돌파하면 새로운 LL/LH가 정의된다. 

이것은 LH를 한번 깨면 그때부터 새로운 H/L , HH / LH 가 정의 된다. 그리고 이것은 높은 시간 프레임에서 정의가 신뢰도가 높다. 

 

그렇다면 속임수는 무엇인가? 

가격이 현재 추세에 반대되는 움직임을 보였다가, 다시 추세로 복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나타내며 이경우 

직전 HL를 아래로 돌파하지 못하거나, 직전 LH를 위로 돌파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작은 consolidation을 만든후 현재 추세와 반대의 움직임이 나올때는 속임수라고 의심하고, 추세로 복귀하는 것을 기대하면서 타점을 찾아야 한다. 

 

MM은 A-> B로 가격을 올리기 위해 많은 돈을 A에 올려 두었고, 그대로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직전 HL를 깨지 않는 범위에서 Consolidation을 만들고, 마치 그 패턴을 아래로 돌파하는 캔들을 만들어서 탑승해 있던 많은 개미들이 물량을 던지게 하거나 short position을 할때, 추가 물량을 확보한 채 B로 가는 일이 생긴다는 시나리오로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short을 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복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Long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을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크게는 시장에서 명확히 보이는 추세가 있을때 사용되는 추세추종 전략이다. 

 

직전 HL를 깨지 않았는데, 중간 지역에 Consolidation 지역을 만들다가 하락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나올때, Short을 치는 것이 아니라, 복귀하는 것을 기다렸다가, 복귀후 long으로 대응해야 한다. 

 

하락트렌드 일때도 마찬가지 이다. 

속임수가 나왔으나, long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대기하였다가, 추세에 복귀하면 short으로 대응하여야 한다. 

 

이는 추세선으로 돌파가 나온다고 해도, 추세선이 없다고 가정하고, 차트 패턴만으로도 속임수를 의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정리하면 Order block 으로 지지 구간을 찾고, 추세선을 이으며, 큰 trend와 작은 시간대의 trend를 확인해 보며, 추세선 이탈이 나왔을때 추세를 보면서, 속임수 돌파인지 아닌지 확인하면서 매매해야 한다. 

 

이런 판단이 기계적으로 될 수 있도록 많은 training이 되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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