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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2

끝과 시작 GD 가 신곡을 내었다면 아무리 대중음악에 관심이 없더라도 한번은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나온 빅뱅의 신곡을 들었다. 싱글앨범이라 타이틀 곡이라고도 할수 없지만 컴백을 이런 락발라드 곡으로 컴백한 적이 있던가? 라는 생각과 함께, 하지만 곡을 다 듣고 깨달았다. 컴백이 아니라 엔딩이구나.. 사실 나 같은 사람은 대성의 옷의 프린팅이나, GD의 우산 TOP 장면등이 눈에 거슬리지만, (솔직히 와인 브랜드 노출은 왠지 애잖했다..) 이번은 내 맘대로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 그들이 택한 마지막 엔딩. 결국 그들의 방식으로 그들을 향한 세상에게 세상이 바라보는 그들을 위해 멋지게 이야기 한 것이리라. "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 2022. 4. 8.
시작 새로운 시작은 설레는 일일까? 누구에게나 시작과 끝은 언제나 있는법이다. 그때의 감정이 매번 같을 수는 없지만, 나는 나에게 일어나는 시작과 끝이 설레임의 감정만 만나고 싶다. 시작과 끝이 설렐수 있다면, 내가 잘 준비가 되어 있어, 예상되로 되고 있으니 설레는 일이리라. 내 삶을 외부의 영향으로 좌지우지 되는 삶은 충분히 살아온 것 같다. 이젠 내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내 안을 채워가야 한다. 지금 하는 모든 공부들이 내안을 채워가리라. 오늘 날씨는 따뜻했지만, 나는 내일에 대한 생각만으로, 나의 새로운 시작을 삼으며, 설레는 하루를 만들어본다.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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